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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폰 전도사로 유명한 이찬진 드림위즈 사장이 KT의 사외이사로 내정된 가운데 LG그룹은 <BR>지난해 드림위즈에서 손을 뗀 것으로 확인돼 대조를 보이고 있다.<BR>한 기업은 스마트폰 전문가를 영입하고 다른 기업은 떠나보낸 셈이기 때문이다. <BR><BR> <IMG src="http://cphoto.asiae.co.kr/listimglink/6/2008082510334552131_1.jpg" width="200" height="289">9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LG는 지난해 3분기 중 인터넷 포털 드림위즈 지분을 모두 매각했다. <BR>드림위즈 출범 초기인 2000년 초 투자를 단행한 지 9년여만의 일이다.<BR><BR>LG그룹 관계자는 "지난해 8월 드림위즈 지분을 모두 매각했다"고 설명했다.<BR>LG전자는 지난 2000년 3월 드림위즈 주식 88만8880주(10%)를 111억1100만원에 매입했다.<BR><BR>LG의 투자에도 불구하고 드림위즈의 경영 실적은 하향세를 이어갔다. LG전자의 드림위즈 지분은 <BR>이후 유상감자와 증자를 거치며 7.7%로 줄었고 지난해 전량 매각됐다. LG는 지분 매각과 함께 <BR>드림위즈 이사회에 파견했던 등기임원도 철수했다.<BR><BR>LG는 이찬진 드림위즈 사장에 대한 애정이 많았다. 지분 투자 외에 지난 2000년에는 이사장을 <BR>데이콤 사외이사로 영입해 그의 경험을 활용했다. 드림위즈는 LG데이콤, LG텔레콤 등 LG계열사와 <BR>다양한 사업도 진행했다.<BR><BR>하지만 지난 2007년 드림위즈가 자금 수혈을 위해 KTH를 상대로 전환사채(CB)를 발행하면서 변화가 <BR>감지됐다. 드림위즈는 KTH의 인수대상으로 거론되기도 했다. 이후 이찬진 사장은 아이폰 전도사로 부각됐다. <BR>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인 터치커넥트도 설립했다. 마침 KT가 아이폰을 출시하며 KT와 이 사장은 <BR>인연을 이어갔다. 반면 LG는 거액을 투자해 확보했던 스마트폰 인재를 내준 셈이 됐다. <BR><BR>한편 KT는 오는 12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찬진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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